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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17년

yesupraise 2022. 11. 16. 06:52

내 삶의 17년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한 마지막 당부
창세기 47:23-31

"야곱이 애굽 땅에 십칠 년을 거주하였으니 그의 나이가 백사십칠 세라"(창47:28)
십칠 년...

1. 하나님의 사람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는 야곱의 삶...
야곱은 그의 빈 그릇을 들고 애굽의 고센 땅으로 왔고...
거기서 머무는 '십칠 년'(창47:28) 동안은 그의 빈 그릇에 말씀을 채우고, 믿음을 채우고, 하나님을 채우는 시간이 되었음을...
'17'이라는 숫자를 통해 보이고 있다.

2. "한번 17에 담겼던 의미를 찾아볼래? 늘 숫자도 그냥 씌이는 것이 아니거든."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내가 도와줄게. 한번 17을 해석해봐. 그리고 사람들에게 알려줘.
이거 베드로가 잡았던 물고기 숫자 153 마리에서도 나오거든." 라고 말이다.

3. 17.
'17' 은 하나님과 성령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이다.
바로 '17' 은 삼위일체의 숫자이기 때문이다.
17 = 10 + 7 이다.
'10' 은 하나님이 주신 10계명과 열 재앙에서 보듯이 하나님을 나타내는 숫자이고,
'7' 은 성령의 7가지 은사(로마서12장8절: 예언, 섬김, 가르침, 위로, 구제, 다스림, 긍휼)에서 보듯이 성령님을 나타내는 숫자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바로 십자가를 나타내는 + 에서 보인다.
즉, 17 = 10(하나님) +(예수님) 7(성령님)
삼위일체 하나님이다.
'17' 은 바로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삶에 지키며 성령의 은사를 삶에 풍성하게 더하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날마다의 삶이고,
야곱은 그의 세상에서 채웠던 그릇을 다 비우고 애굽 고센 땅에서 이 '17'년을 살면서 하늘의 것들로 채운 삶을 살았던 것임을 고백하며...
그래서 이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여 자녀들에게 축복과 예언을 하고 그 그릇을 채운 근원...
그의 마음이 향해 있는 목적지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내 마음이 향해 있는 곳이 바로 목적지임을 다시금 생각하며...
이 땅에서의 그릇이 비워지고 나의 목적지에서 채우는 것들로 채워지기를 기대해 본다.

근데여... 주님.
이 세상에서 채우려했던 것들이 다 쏟아지고 뜯어지고 비워지려면 인생의 기근은 반드시 필요한 거 였네요.
그래서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가도록 제 안의 덩치들을 부숴 가루 만드는 시간임을 고백해요.
다행히 비우게 하시고 채우시는 주님께 감사해요.
이제 제 삶의 17년...
지금 이 시간이 날마다 주님을 채우고 저의 목적지에서 채워주는 것들로 가득해지기를 기대할께요.
그리고 저에게 허락하신 삶의 17년...
빈 그릇에서 딸그랑 소리 들리시죠?
이제 맘껏 채워 주세요.
주님의 말씀으로요.
주님의 마음으로요.
주님 나라의 계획으로요.
내일 대전중부교회에 가서는 무슨 말씀을 전할까요?
주님의 말씀이 드러나는 대박설교 기대할게요.
우크라이나 백성들도 점점 추워지고 고난과 고통 가운데 있는 전쟁 중이고 푸틴은 점점 더 미쳐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우크라이나 백성들도 지금은 어렵지만 '내 삶의 17년'같이 저처럼 대박맞도록 주님을 만나게 해주세요.
세상은 이제 점점 잊어가고 있지만…
전쟁과 포탄의 공포 속에서 늠름하게 우크라이나를 지키고 있는 우크라이나 백성들이 지금 그들의 모든 뼈로 쓴 답안지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