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000:1조
온전한 신뢰로 얻는 두려움 없는 평안
시편 3:1-8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시 3:1)
나의 대적...
1. 다윗이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 지은 시이다.
대적이 왜 그리 많냐고...
왜 나를 치는 자가 많냐고...
그 대적 중 가장 가까운 사람이 대적이 될 땐 가장 큰 대적이 아닐 수 없다.
대적이 이렇게 가까운... 믿었던 사람이면...
나를 가장 잘 알기에 그야말로 '대적'이 된다.
그래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도 있다.
2. 근데 이 가장 가까운 대적보다 나를 더 살리는 분이 계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알고...
그분이 나와 함께함을 알게 되면...
그런 대적이 있어도 이런 고백이 나오게 될 거라고 말이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시 3:3-6)
3. 나도 이렇게 믿었던 가까운 사람이 대적이 된 적이 있다.
너무나 믿었기에 무방비하다가...
나의 모든 것을 다 잃은 적이 있다.
그때는 하나님을 몰랐기에...
죽으려 한 적도 있었다.
하나님이 없으면...
대적 앞에선 그저 죽은 목숨이다.
메세지 성경에선 정말 통쾌하기까지 하다.
"일어나소서, 하나님! 나의 하나님, 도와주소서!
저들의 얼굴을 후려갈기소서.
이쪽저쪽 귀싸대기를 올리소서.
주먹으로 아구창을 날리소서!"(시 3:7, 메세지)
근데 하나님을 만나고나니...
그런 대적도 하찮다.
왜냐하면 그런 대적에 신경쓸 겨를보단...
내가 누리는 하나님과의 교제가 더 크기 때문이다.
날 치려는 대적...
하나님을 만나면 날 훈련시키는 데 적당한 도구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롬 8:28의 고백이 나오게 된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셨다고...
근데여... 주님.
천만인이 애워쌀 때...
두렵지 않으려면 주님과 함께 있어야 함을 고백해요.
내 눈엔 10000000:1 이지만…
주님과 함께하게 되면…
'10000000:1조'(助)이기에요.
주님이 도우시기에요.
이 천만인이 뺨맞고 이가 부러진 모습…(시 3:7)
그게 '10000000:1조'임을 고백해요.
더군다나 가장 가까운 사람이 대적이 되는 상처도…
주님으로 채워져야 치유됨을요.
그래서 도우시는 주님 한 분이면 충분함을요.
이 땅에 이 '10000000:1조'의 비밀…
주님 한 분이면 충분한 비밀을 가르쳐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죠?
오늘의 미전도종족: Khang 의 베트남!
https://joshuaproject.net/people_groups/12651/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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