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가욘 하면 주님은 늘 셀라

학가욘 하면 주님은 늘 셀라

주님을 잊지 않는 백성은 영원히 잊히지 않습니다
시편 9:11-20

"여호와께서 자기를 알게 하사 심판을 행하셨음이여 악인은 자기가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혔도다 (힉가욘, 셀라)"(시 9:16)
심판...

1. 악인에 대한 '심판'(시 9:16)을 말씀하신다.
그 심판은...
자기가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히게 하는 것이다(시 9:16).

2.  그러시면서 '힉가욘과 셀라'(시 9:16)라는 음악 부호가 나오는데...
'학가욘'의 뜻은 조용한 분위기로 묵상하듯이 잠쉬 쉬라는 뜻이고...
'셀라'의 뜻은 “(주악의 리듬) 올리라”는 말이다.
악인에 대해서는 잠쉬 쉬고 있으면 셀라~ 하고 감사를 올려 드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악인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이 하신다고 말이다.
자기가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히게 하신다(시 9:16).

3. 내 삶 속의 악인을 만난 적이 있다.
어쩌면 그들은 그리도 아무 탈 없이 잘도 지내고 있는지...
오히려 내가 미안하다고 하고 잊으려 해도 그마저도 허락치 않는 악함이 그들에겐 있다.
그들은 여전히 세상에서 잘 나가는 것 같아도...
하나님은 그들을 스스로 얽히게 하실 거라고 말씀해 주신다.
내가 하는 게 아니라고.
하나님이 하신다고 말이다.
메시지 성경엔 역시 시원하게 말하고 있다.
"악인들이 손에 쥔 것은 지옥행 편도 승차권.
가난한 이들, 더 이상 이름 없는 자로 살지 않고
비천한 이들, 더 이상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
하나님, 일어나소서!
악인들의 헛된 교만이 넌더리 나지 않으신지요?
저 허세를 까발려 주소서!
하나님, 저들을 떨게 하소서!
저들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드러내 보이소서."(시 9:17-20)
나는 '학가욘'하면...
하나님도 마지막으로 그들을 향해 '학가욘'하시며 준비하시는 중이라 하신다.
"들었지? 지옥행 편도 인거 아니?
언젠가 하나님이 까발리실거야. 셀라~"

근데여... 주님.
미국에 오자마자 백신을 맞게 해주심에 감사해요.
'학가욘 하면 주님은 늘 셀라'가 되도록 하게 해주심을 고백해요.
세상의 악인들을 향해 하시는 말씀...
"들었지? 지옥행 편도 인거 아니?
언젠가 하나님이 까발리실거야. 셀라~"
얼마나 든든한지요.
악인들에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두에게 이 '학가욘 하면 주님은 늘 셀라' 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날마다의 주님을 구하는 제 좌표 드릴께요.
주님 좌표 안에 두세요.
N34.4049802, E-118.5842465

오늘의 미전도종족: Baloch Rakhshani 의 파키스탄!
https://joshuaproject.net/people_groups/20259/pk

Baloch Rakhshani in Pakis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