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재료
은혜받은 이의 응답, 열성적 헌신과 순종
출애굽기 35:20-29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출 35:21)
마음이 감동된...
1. '마음이 감동된'(출 35:21) 자들을 부르시고자 원하셨던 하나님과 만나는 장소...
얼마나 마음을 드리는 자들을 원하셨는지 반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드러내신다.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다 가지신 하나님이 뭐가 필요하실까...
딱 하나...
우리의 마음을 원하시는게다.
2.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출 35:21)
'마음에 자원하는 모든 자'(출 35:21)
'마음에 원하는 남녀'(출 35:22)
'마음에 슬기로운 모든 여인'(출 35:25)
'마음에 자원하는 모든 남녀'(출 35:29)
난 이런 마음을 원하다시는 하나님이시다.
3. 이들이 바치는 것보다...
실은 이들이 바친 '마음'으로 만들어져 가는 것이 성막이고 하나님과 만나는 곳이었다.
'마음이 재료'임을 고백한다.
하나님은 마음을 원하시는데도…
얼마나 그저 열심이면 되는 줄 알았던 것이 얼마나 마음만 빼고 드렸는지를 말이다.
'마음이 재료' 인데…
그거 빼면 다른 건 다 양념에 불과한데 말이다.
근데여… 주님.
제 마음이 늘 하나님을 먼저 찾아가게 하는 재료가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을 만나는 마음자리가…
삶의 곳곳에 바치는 '마음'으로 만들어져 가게요.
그래서 정말 하나님이 좋아하는 마음자리로 만들게요.
그대신…
하나님의 마음은 저 주세요.
그것으로 가뜩 채우게요.
그럼 필라델피아로 오던 비행안에서처럼 저는 가만 있어도 주님이 데려가시잖아요.
제 좌표 드릴게요.
주님 좌표 안에 두세요.
40.043927, -75.406657
오늘의 미전도종족: Dhobi (Muslim traditions) 의 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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