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
나의 구원자 되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시편 18:1-19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 18:2)
나의 하나님...
1. 세상이 노래하는 건...
세상의 18 에 대한 노래이지만...
구원을 맛본 자의 노래는...
시 18편의 삶에서 구체적으로 경험한 구원의 노래이다.
다윗이 체험한 '나의 하나님'(시 18:2)...
하나님의 속성을 여덟 가지나 체험한 다윗이다.
어떤 위협에도 흔들림 없는... 반석.
안전한 피난처인... 요새.
역경에서 구원하시는... 건지시는 자.
포호막이 되시는... 피할 반석의 하나님.
보호하는 무기되신... 방패.
승리케 하시는... 구원의 뿔.
깨어 지켜주시고 보호하는 안식처인...산성.
2. '나' 라는 1인칭 대명사가 8 번이나 주격, 소유격, 목적격으로 나오면서 이 모든 관계에서 하나님과 내가 친밀한 관계에 있는 모습...
내가 주어가 되어 하나님께로 향하고 있는지...
내가 하나님의 소유자로 살고 있는지...
내가 하나님이 일하시는 목적의 대상이 되고 있는지...
이런 '나의 하나님' 을 가지고서도 두려워할 수 있을까 물어 보신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믿음의 삶이 연약한 이유는...
삶 가운데 이렇게 직접 체험하고 겪은 고백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이다.
그저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 하나님이라면...
아무리 신학 박사라 하더라도 삶에서 직접 체험하고 겪는 새신자의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다.
3. 마치 번지 점프를 보는 사람과...
번지 점프를 타보는 사람과는 감탄사부터 다르다.
교회 안에서만 하는 신앙고백이 아니라...
삶의 터전에서 경험하며 나오는 신앙고백이라야...
'나의 하나님'(시 18:2) 고백이 터져 나오게 된다.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시 18:6)
이런 간증은 '우리 하나님' 을 만나고서는 거리가 먼 고백이다.
날마다 '나의 하나님'(시 18:2)을 만나는 깊은 개인적인 만남을 통해 가능한 고백이다.
그저 기록된 율법서나 타인의 가르침에만 의존해서 하나님을 이해한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기초하여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식할 때 가능하다.
하나님이 콧바람만 불어도…
입으로 훅 불기만 해도…
물 한 양동이만 부어도…
날라가버리고 넘칠 세상에서 충만한 하나님을 경험하는 게 은혜임을 고백한다.
근데여… 주님.
환난 중에 '나의 하나님'(시 18:6)을 만나면…
게임 셋 임을 고백해요.
그저 하나님을 아는 게 아니라…
삶에서 고백되어지는 하나님을 경험하면요.
내가 주어가 되어 하나님께로 향하고 있는지…
하나님의 소유자로 살고 있는지…
하나님이 일하시는 목적의 대상이 되고 있는지를 말이죠.
저도 다윗처럼 터져나오는 주님을 향한 고백들로 제 삶을 채우고 싶어요.
그래서 제 이름도 다윗으로 바꿨잖아요.
그저 암기한 믿음… 소용없는 믿음이 아니라…
체험한 믿음… 확증된 믿음으로요.
제 마음을 두고 가는 가족들과 손녀들 주님께 맡길게요.
주님께 맡길 그 좌표 드릴게요.
34.40514605610736, -118.58420074705745
오늘의 미전도종족: Persian 의 이란!
https://unreachedoftheday.org/index.php?m=7&d=26&y=2021&lang=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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