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을 넘자
의로운 행실에 따르는 주님의 합당한 보상
시편 18:20-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시 18:29)
담을 뛰어넘나이다...
1. 담을 뛰어넘는(시 18:29) 분들을 전문 용어로 도둑이라고 부른다.
근데 담을 뛰어 넘어 무언가 거꾸로 더해주려고 한다면...
둑도가 아니라 사도이다.
오래 전에 나에게 예언 기도를 해주시던 분이 이런 말을 했다.
내 정원은 손질을 잘해서 너무 반듯하고 깨끗하니까...
정원 안에만 머무르지 말고...
정원 밖에 잡초로 무성한 곳을 향해 넘어 가라고.
2. 내 삶은 늘 중요하다.
하지만 내 삶에서 온전한 삶이 채워지면...
저절로 담을 넘게 되어 있음을 말씀하신다.
삶 가까운 곳에 하나님이 동행하신 스토리들이 채워지면...
저절로 담을 넘게 되어 있다고 말이다.
3. 말씀이 담을 넘고...
기도가 담을 넘고…
간증이 담을 넘어 이젠 불모지를 향해 씨를 들고 가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런 말씀의 고백…
기도의 고백…
간증의 고백들이 저절로 담을 넘어 나아가는 것이 저절로 전도이고 선교이지 않을까.
근데여… 주님.
담을 뛰어 넘을 때 필요한 건…
주의 말씀임을 고백해요.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시 73:28)
말씀이 제 삶에 채워져서 고백될 때…
담을 뛰어 넘는 담대함이 생김을요.
오늘은 제가 무슨 담을 뛰어 넘을까요?
이제 미국을 다녀왔으니까 제 좌표는 안드리구요…
여기 우크라이나 땅 전체가 제 좌표예요.
오늘의 미전도종족: Hazara 의 이란!
https://unreachedoftheday.org/index.php?m=7&d=27&y=2021&lang=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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