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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살아 계시니...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

큰 승리를 안겨 주신 주님께 드리는 찬양
시편 18:31-50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로다"(시 18:46)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

1. 다윗의 이런 시 18:32-39 고백들...
이런 고백들이 예전엔 그저 메아리처럼 다가왔다.
근데 고백은 체험이 있으면 진짜가 된다.
하나님으로 인해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된 지금은...
나도 다윗처럼 이런 고백이 나의 고백과 어쩜 그렇게 같냐고 외치게 된다.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시 18:46)

2. 하나님은 모두에게 '구원의 하나님'(시 18:46)으로 이런 고백을 받고 싶어하신다.
그래서 대충 응답이 아니라...
크고 기이한 응답으로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게 하신다.
그저 세상 속에서 좋은 한 가지로 사람들에게 손짓하는 하나님으로 쳐다볼 지...
모든 것 채우시겠다고 장담하시며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내 구원의 하나님으로 받아 들일지를 나의 선택으로 넘기신 곳이...
바로 세상이라고 말씀하신다.
다시 말해...
세상에서 내 '구원의 하나님'(시 18:46)을 붙잡았다면...
가장 성공했다는 말씀이다.

3. 그저 글자 속의 하나님으로 가둘지...
아님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시 18:46)의 고백으로 이어질지는...
그 분이 내 삶 속에 들어와 계신지로 가늠됨을 고백한다.
그분이 삶에 함께 계시면...
저절로 이런 고백이 나오게 된다.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시 18:46)
이 하나님이 내 편이면 게임 끝이다.
하나님이 가르쳐주시는 삶이고 사업이고 공부이고 사역인데...
그 결과는 다윗의 고백(시 18:32-39)이다.
세상 사람들이 다른 거 다 가졌데도 부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내 편되신...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시 18:46)가 내 고백되기 때문이다.

근데여... 주님.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시 18:46)가 제 고백 되게 하심에 감사해요.
더구나 제 편 되심에요.
다윗에게도 제게도...
문제는 눈 앞의 상황이나 어려움이 아니라...
그 모든 걸 잡고 있는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보고 있는 것이고…
그 분이 다윗 편이고 제 편임을 보는 곳임을요
아직도 하나님 편에 서지 못한 사람들…
다 가졌데도 불쌍한 이임을 고백해요.
이 땅엔 너무도 많은데…
어쩌죠.
제게도 하나님의 힘으로 띠 띠워주세요.
그들 하나 하나의 손 마디에 묶어 주게요.
복음 팔찌처럼요.
여기 우크라이나 땅 전체를 제 좌표로 올려 드려요.

오늘의 미전도종족: Arab, Arabic Gulf Spoken 의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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