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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스펙이 있기에 갑옷 벗는 자

하나님 스펙이 있기에 갑옷 벗는 자

위기에 처한 나라, 하나님을 찾지 않는 지도자
열왕기상 20:1-12

"이스라엘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갑옷 입는 자가 갑옷 벗는 자 같이 자랑하지 못할 것이라 하라 하니라"(왕상20:11)
갑옷 입은 자... 갑옷 벗는 자...

1. 아람의 벤하닷 왕이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하는 선전포고...
"니꺼 다 내꺼다."(왕상20:3)
결국은 이대로 하겠다는 아합 왕의 포기(왕상20:4)...
"나와 내 것은 다 왕의 것이니이다..."(왕상20:4)
근데 그래도 깨어 있는 자들이 있다.
아니 아합 왕을 뺀 모든 장로들과 백성들은 "듣지도 말고 허락하지도 마옵소서"라고 한다(왕상20:8).
결국 전투이다.
근데 이 때 진정한 내 것이 무엇인지 아는듯한 아합의 대답이다(왕상20:11).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는 의미 속에서 갑옷 벗는 게 무엇인지를...
'갑옷 입은 자'(왕상20:11)가 무엇인지 '갑옷 벗는 자'(왕상20:11)가 무엇인지 몰라 주님께 물어 본다.

2. '갑옷 입은 자'(왕상20:11)는 전투하려는 자이고...
'갑옷 벗는 자'(왕상20:11)는 이미 전투에서 이겨 갑옷을 벗는 자라고 말씀해 주신다.
그래서 '갑옷 입은 자'(왕상20:11)는 남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들려는 '내 것의 전투'를 여전히 하는 자이거나 그 전투에서 죽은 자이고...
'갑옷 벗는 자'(왕상20:11)는 '내 것의 전투'에서 이긴 자라고 하신다.
"너는 세상에서 갑옷 입은 자가 될래? 아니면 나와 함께 갑옷 벗는 자가 될래?
너는 세상에서 스펙을 입은 자가 될래? 아니면 나와 함께 스펙이 필요 없는 자가 될래?" 물으신다.

3. 당연 하나님과 함께 갑옷벗는 자, 스펙이 하나님이면 다인 자가 되겠다고 고백한다.
'내 것'(왕상20:3,4)이 세상에 있을까?
결국은 다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인데 아람의 벤하닷 왕도...
이스라엘의 아합 왕도...
'내 것'이란다왕상20:3,4).
그리고는 그 '내 것'을 빼앗고 지키는데 삶을 허비하는 모습이다.
다 하나님 것인데 말이다.
근데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은금도 아내와 자녀들도 다 하나님 것이라고 고백하며 드릴 때...
하나님은 세상에 있는 동안 '내 것'이라고 맡겨 주신다.
"네가 맡을래?"
아무리 세상에서 '내 것'이라고 주장해도 결국은 살아있는 동안만 의미가 있는...
Lifetime 내 것이라고 말이다.
근데 이것들을 세상에 주게 되면...
절대로 내 것이 되는 일은 없게 된다.
누구에게 줄 것인가.
하나님께 드릴 때...
진정한 내 것의 전투에서 갑옷 벗는 자가 됨을 고백한다.
'하나님 스펙이 있기에 갑옷 벗는 자'가 됨을 말이다.

근데여... 주님.
모든 문제는 '내 것'의 진정한 소유를 모르는 것에서 시작됨을 고백해요.
재물을...
위치를...
가족을...
자녀를...
내 것으로 여길 때 이미 세상에 내어 준 것이고...
점점 나하고는 멀어질 문제거리임을요.
근데 하나님께 내어드리고...
'하나님 스펙을 있기에 갑옷 벗는 자'로서 청지기의 역할을 시작할 때...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진정으로 나에게 주신...
Lifetime 내 것이 됨을요.
그러면 내 것의 전투를 끝내는...
갑옷 벗는 자가 됨을요.
근데 갑옷두 벗구...
세상의 평상복도 벗으니 이렇게 편한걸요.
이제사 아버지 것이 다 내 것이네요.
왜냐면 내 것은 다 아버지 것이거든요.
제가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세상의 스펙을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 스펙이 있기에 갑옷 벗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점점 어려운 현실 속에서 그들이 하나로 뭉치도록 마음을 주님이 고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