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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근원... 생명 근원

물 근원... 생명 근원

주님이 주신 영적 능력으로 사명의 길을 가는 사람
열왕기하 2:15-25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에 던지며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부터 다시는 죽음이나 열매 맺지 못함이 없을지니라 하셨느니라 하니"(왕하2:21)
물 근원...

1. 물이 나지만 마시지도 열매 맺지 못하는 여리고...
근데 그 물을 고칠 수 있는건 마시지도 못하는 물을 믿음으로 마시는 게 아니라...
그렇게 된 '물 근원'으로 가야 한다.
물도 이런데...
생명은 오죽하랴...
'생명 근원'으로 가야 한다.

2.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은...
내가 살던...
마실 수도 열매를 맺지도 못하는 물 가운데였다.
근데 그분은 거기서 생명을 얻으라는 게 아니라...
'물 근원'으로 가자셨다.
'생명 근원'으로 가자셨다.
그곳에서만 고침을 받을 수 있다고.
그러면 늘 고쳐져서 있을거라고(왕하2:22)...

3. 물 근원으로... 더 물 좋은 생명 근원으로 가자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내가 누린 물들을 포기하는 거 같아 처음엔 두려웠다.
근데 내려놓음은 이 두려움도 내려놓을 때 가능했다.
그리곤 신뢰하기로 결단하면서...
하나님과 '물 근원... 생명 근원'으로 가 봤다.
그곳에서 나에게 뿌린 소금 언약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난 절여졌다.
온전히 내 힘을 뺀 배추처럼...
그러자 그분은 내 삶을 맛깔스럽게 김장을 담그신다.
주변을 섬길 김장김치로.

근데여... 주님.
물 근원으로 생명근원으로 가 예수 그리스도의 소금을 뿌리지 않았으면...
전 아직도 기운만 살아 버려야하는 김장김치가 되었을거네요.
제가 세상에서 두 번째로 가장 잘 한 일은...
'물 근원... 생명 근원'으로 가시자는 말씀에 순종한 것임을 고백해요.
그때 있었던 두려움...
실은 산고의 고통이었네요.
새 생명을 얻기위한 것이었음을요.
물 근원...
저의 생명 근원되신 주님의 생수 날마다 마실 수 있는 자리가 거기였어요.
거기를 알려주는 일...
제가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이네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물 근원... 생명 근원'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덮어지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