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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획 변경

하나님의 계획 변경

말씀대로 이루어진 초자연적 기적과 승리
열왕기하 3:13-27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넘기시리니 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읍과 모든 아름다운 성읍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모든 샘을 메우고 돌로 모든 좋은 밭을 헐리이다 하더니"(왕하3:18-19)
작은 일...

1. 위기에 몰린 유다와 이스라엘...
모압의 손에 넘기려다 유다와 이스라엘에게 모압을 넘기기로 '계획 변경'한 하나님의 일하심은...
유다왕 여호사밧 한 사람의 얼굴을 엘리사에게 보여주는(왕하3:14) 아주 '작은 일'(왕하3:18)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엘리사는 '하나님의 계획변경'(왕하3:18-19)을 알려준다.
그리고 말씀대로 이루어진다(왕하3:24-25).

2. 하나님께는 한 나라를 다른 나라의 손에 넘기는 것은 '작은 일'(왕하3:18)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신다.
식은 죽 먹기라고 말이다.
근데 나 하나의 삶은 오죽하랴 하신다.
그 '계획 변경'을 결정짓는 것은...
내가 하나님앞에 나아오느냐...
그의 말씀을 구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씀하신다.

3. 한 나라가 망하고 사는 게 하나님께는 '작은 일'(왕하3:18)에 불과하다.
그러면 '큰 일'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하나님 앞에 두 손을 드는 것임을 고백한다.
무기를 내려놓고 개천 파는 도구를 들어 골짜기에 개천을 파는 것(왕하3:16)처럼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임을 말이다.
하나님은 그 손을 보고...
그 손에 대적을 붙이신다.
나의 삶에 일어났고 일어날 일들은...
하나님 보시기엔 '작은 일'(왕하3:18)임을 고백한다.
단지 하나님 앞에서 '큰 일'을 했다면 말이다.
하나님 앞에서 두 손 들었다면 말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향한 그 두 손은...
'항복'이고...
'하나님을 향한 초청'이기 때문이다.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하는 말(왕하3:14)...
"여호사밧 얼굴 봐서 해주는 겁니다."
하나님께 이런 말을 들으면 참 좋겠단 생각을 감히 해본다.
"니네 오늘 데이빗 얼굴 봐서 도와주는 거야. 아니면 쳐다 보지도 않았어!"

근데여... 주님.
하나님을 향한 제 항복이 제가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임을 고백해요.
그럴 때면...
맘 약하신 하나님은 늘 그분의 계획을 '계획 변경' 하시기에요.
그 담부턴 어떤 일이건 어떤 문제건...
주님께는 '작은 일'이기에요.
제 삶을 향해 늘 말씀하시는 이 말씀 기억할게요.
"난 네가 쓴 답안대로 일할거다."
"난 네가 쓴 답안대로 계획 변경 할거다."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그들의 하나님을 향한 항복이 '하나님의 계획 변경'을 보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