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에 드릴 마음들
위기의 상황에서 다른 나라를 의지하는 죄
열왕기하 16:1-9
"아하스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금을 내어다가 앗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냈더니"(왕하16:8)
은금을 내어다가...
1. 가증하게 우상을 섬겨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아니'(왕하16:2)한 남 유다 왕 아하스(왕하16:1).
몰렉 종교를 따르고 나아가 '산당들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왕하16:4) 제사와 분향을 드린다.
아람 왕 르신과 북 이스라엘 왕 베가가 연합하여 쳐들어오니 아하스는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도움을 청한다(왕하16:7).
더군다나 위기를 모면하려고 성전에 있는 '은금을 내어다가'(왕하16:8) 세상이라는 앗수르에서 구원을 청하는 삶이다.
막가고 있다.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
근데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한다.
2. 가증하게 사는 인생을 다 파악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그들에게 소망도 없고 스스로 이겨낼 힘도 없음을 아시는 하나님이시다.
"또야? 또야?"를 반복하시다가 이때부터 아예 직접 해결하실 마음을 먹으신 하나님이시라고 하신다.
“그래. 내가 너희들 그래서 포기했다.
내가 그래서 내가 아예 예수 그리스도를 보냈어.
내가 왕의 일기를 쓰다가 아예 너의 왕의 일기가 되려고…
너희와 함께 왕의 일기를 쓰기 위해서 왔어.”
3. 그 왕의 일기가 바로 성경이고 예수 그리스도임을 고백한다.
세상에서 만난 고난은 하나님을 더 가까이 경험하는 기회가 됨을 깨닫기 전까지는...
얼마나 많은 내 안의 것들을 세상에 내어 주었는지 이제사 보인다.
심지어는 하나님께 드리고자 했던 마음도 그 위기를 모면하려 내어 준 적이 얼마나 많은지.
근데여... 주님.
이젠 주님께 드리려던 성전의 은금을 세상에 내어주는...
주님께 드리려던 마음들을 세상에 내어주는...
그딴 짓 안할게요.
성전의 은금...
성전에 드릴 마음들... 주님 것이니까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세상에 내어 줄 마음 '성전에 드릴 마음들'로 바꿔 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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