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태만
하나님의 규례를 가볍게 여기는 죄
열왕기하 16:10-20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의 모든 명령대로 행하였더라"(왕하16:16)
왕의 모든 명령 대로...
1. 제사장이 '왕의 모든 명령대로'(왕하16:16)그대로 행하는 것은...
순종이 아니라...
세상에 대한 순종이고...
하나님 보시기엔 '직무 태만'이다.
2. 하나님이 보시기엔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못하는 것도 '직무 태만'이고...
세상을 왕으로 섬기는 것도 '직무 태만'이고...
세상에 순종하는 것도 '직무 태만'이라고 말씀하신다.
3. 순종의 이유에 슬쩍 나의 유익을 갖다 놓는 것...
'직무 태만'임을 고백한다.
순종의 대상에 슬쩍 하나님이 아닌 세상을 갖다 놓는 것...
'직무 태만'임을 고백한다.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순종할 때 그때는 '직무 태만'이 아니라...
그분과의 누림임을 말이다.
근데여... 주님.
세상과 하나님 중 세상을 택할 때는 정말 '왕하'가 뭔지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기에 그런 것임을 고백해요.
하나님보다는 내 유익이 더 커보이기에...
하나님의 자녀라면서도 세상을 택하는 직무태만한 주의 자녀가 되게 됨을요.
그래도 주의 자녀 삼아주시니 감사해요.
여러 나라들을 넘나들면서 느끼는 건...
누구의 통치를 받느냐에 따라 모습이 전혀 다르네요.
전 주님의 통치를 받는...
그 모습이 보이나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하나님의 자녀로 '직무태만'하지 않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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