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댓길 예배
죄악의 길로 이끈 악한 지도자
열왕기하 21:1-9
"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아세라 목상을 성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여호와께서 이 성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성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지라"(왕하21:7)
성전에...
1. 아버지 히스기야와는 반댓길로 가는 므낫세...
십이 세에 왕이 되어 기나 긴 오십오 년을 통치를 유지하면서 내 것이 너무 많은 왕이었다.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고...
여호와의 성전에 바알 제단을 쌓고...
아세라 목상을 세우고...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일월성신을 세워 경배하며...
자기의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일으킨 왕이다.
근데 이를 '성전에'(왕하21:7) 세워 하나님도 백성들의 마음도 교란했던 왕이다.
2. 여전히 예배드리고 하나님을 섬긴다며 정작 오십오 년의 통치를 유지하고자 하는 교회 안의 모습들을 보라고 말씀하신다.
모양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 같지만...
'성전에'(왕하21:7) 자기 만의 바알을 세워 예배하며...
자기 유익을 위해 정한수의 정성을 드리는 일월성신 예배가 있음을 보라고 말이다.
그저 기도가 살아 있는 생애 오십 오 년동안의 유익을 구하는 것들이고...
정말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삶에 대한 기대와 예배는 빠진 모습이라고 하신다.
3. 나의 지난 오십오 년 삶도 돌아본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예배드리기만 하면 다라고 여기며...
하나님의 성전에 나의 유익을 위해 제단을 쌓고 정작 마음과 기도는 그 제단을 향해 드렸던 모습들이 있었다.
비록 교회 안에 예배 안에 있지만...
전혀 '반댓길 예배'를 드렸던 모습을 회개한다.
근데여... 주님.
주님 참 오래 참으셨었네요.
주님께 예배드린다면서 제 자신의 유익을 담은 목상을 주님 옆에 세워놓고...
거기다 예배한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요.
주님께 참 예배를 올려 드리도록...
그 옆에 세운 바알을 일월성신을 보게 하시고 허물게 해 주세요.
그거 바로 예배 드리면서 내 유익과 내 이름을 내기 위한 내 제단에 드린 예배들이었어요.
주님께 예배 드릴수록 주님과 더 멀어지는...
'반댓길 예배'는 다 허물어지게요.
주님만 받으시는 예배 되게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예배 드리고 있지만 주님과 멀어지는 '반댓길 예배'는 다 허물어지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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