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삶은 죽음까지니, 부활까지니?
재림의 날을 소망하며 빛의 아들로 사는 성도
데살로니가전서 4:13-5:11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살전4:13)
자는 자들...
1. ‘자는 자들’(살전4:13)은 죽은 자들이라는 말이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죽은 자들의 장래의 운명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음이 바울에게 전달된 것 같다.
그래서 분명히 믿는 자들에게는 부활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근데 중요한 것은 그냥 자는 자들이 아니라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살전4:14)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냥 자는 자들은…
하나님이 그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기만 해도 거룩하다고 칭해주시는 그 혜택을 못 누린 자들이다.
2. 근데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살전4:14)은 부활을 기다리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신다(살전4:14).
근데 "그거 알아?” 하신다.
“부활을 기다리는 건 지금부터야.”
이 부활의 신앙이 모든 것을 이기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3. 계집 종 앞에서도 예수님을 부인하던 겁장이였던 베드로가 어떻게 순교하기까지 예수님을 전할 수 있었을까?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였기에 그 때부터 죽음에 대해 겁이 없었다.
지하 감옥에서 그리고 사자의 밥이 되는 광장에서도 기쁨으로 노래부르며 죽음을 맞이할 수 있던 이유는 그들에게 부활의 신앙이 있기 때문이었다.
때로는 삶 가운데서 문득 문득 생겨나는 두려움과 심지어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나를 붙잡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부활의 신앙임을 고백한다.
이 부활의 신앙이 있어야 삶이 변화될 수 있고...
이 부활의 신앙이 있어야 삶을 고난과 고통을 넘어 인도하고 계신 하나님을 신뢰하게 됨을 말이다.
나의 빈잔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를 보고싶어 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 부활신앙임을 고백한다.
이 부활의 신앙이 있어야 나를 내어드리는 믿음이 시작될 수 있음을 말이다.
"너의 삶은 죽음까지니, 부활까지니?" 하시면서 나의 삶에서 믿음을 드러내야 할 때의 기준을 주신다.
근데여... 주님.
부활의 신앙을 가질 수 있음이 행복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먼저 보여주신 그 부활의 길을 따라가는 자가 되게 하심에요.
그 부활의 길에 세워있는 수 많은 표지판들...
"고난 중입니까? 부활의 길은 이쪽 입니다."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까? 부활의 길은 이쪽 입니다."
"죽음의 길에 있습니까? 부활의 길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그저 고난과 어려움과 심지어는 죽음까지도 그 부활의 길을 따라가는 표지판임을 보여주시는 하나님께 집중하여...
늘 그런 상황에서 말씀 안에서 두려움 보다는 부활의 길을 먼저 보게 해주심을 고백해요.
이 질문에 날마다 답할께요.
"너의 삶은 죽음까지니, 부활까지니?”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그들의 삶에 대해 이런 옵션을 가질 수 있도록 주님 일해주세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그들의 삶이 어디까지 인지 알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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