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 교환
신앙 공동체 재건에 참여한 사람들
느헤미야7:5-60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시므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계보를 얻었는데 거기에 기록된 것을 보면"(느7:5)
돌아온 자의 계보...
1. 수많은 이름들 '돌아온 자의 계보'(느7:5)이 나온다.
그저 누구누구의 자손들 이름 같지만...
실은 포로된 자에서 '돌아온 자의 계보'(느7:5)이다.
말하자면 대박맞은 자들의 계보이다.
2. 느헤미야처럼 이렇게 포로된 자에서 '돌아온 자의 계보'(느7:5)를 작성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포로된 자에서 '돌아온 자의 계보'(느7:5)는 '세상'이고...
모두이고...
여기 뒤에 내 이름도 있다는 게 은혜라고 말이다.
3. 세상에 죄에 포로되었던 나...
근데 어느날 하나님은 내가 포로된 세상과 죄에 '포로 교환'을 요구하셨다.
독생자를 내놓으실테니...
당신의 양자들은 다 풀어주라고.
그 '포로 교환'이 바로 요한복음 3장 16절임을 고백한다.
날 포로된 자에서 주님께 '돌아온 자의 계보'(느7:5) 안에 두신 날임을.
근데여... 주님.
포로에서 건져도...
더군다나 자녀로 삼아줘도...
심지어 그리스도와 맞바꾼 '포로 교환'임에도...
왜 일케 잘 까먹는거죠.
당신의 양자들은 다 풀어주라고 하신 요3:16의 '포로 교환'...
날 포로된 자에서 주님께 '돌아온 자의 계보'(느7:5) 안에 두신 날임을 늘 기억할게요.
포로된 자에서 돌아온 자의 계보는 '세상'이고...
모두이고...
여기 뒤에 제 이름도 있다는 게 은혜임을요.
날마다 걸을 때에도 '포로 교환'의 감격을 느끼며 걸을게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포로 교환'의 감격을 늘 경험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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