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막에선...
열정으로 배우고 지킬 하나님의 말씀
느헤미야 8:13-18
"백성이 이에 나가서 나뭇가지를 가져다가 혹은 지붕 위에, 혹은 뜰 안에, 혹은 하나님의 전 뜰에, 혹은 수문 광장에, 혹은 에브라임 문 광장에 초막을 짓되"(느8:16)
나뭇 가지...
1. 초막절...
말씀대로 살겠다는 결단이다.
감사하며 살겠다는 결단이다.
주신 복을 세어보며 빈손이 아니라는 고백이다.
힘대로 드리는 고백이다(신16:16-17).
그저 초막에 앉아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나가서...
'나뭇 가지'(느8:16)를 가져다가 손수 짓는 초막에서이다.
2. '나가서'(느8:16)는 삶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란 말이라고 말씀하신다.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면...
그 가운데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의 발걸음을 삶에서 경험해보란 말이다.
삶에서의 '나뭇 가지'(느8:16)...
이젠 주님을 향한 성령의 불쏘시게로 쓸 '나뭇 가지'(느8:16)를 삶에서 가져오라고 하신다.
3. '초막에선...'
과거를 바꾸는 날이 되고...
감사로 바꾸는 날이 되고...
과거의 상처와 고난을 향해 축복하며 감사하는 날이 됨을 고백한다.
감사로 바꾸는 날이 된다.
이곳은 지나가는 곳이고...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이어야 함을 말이다.
왜냐하면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삶에서 주님을 향한 성령의 불쏘시게로 쓸 '나뭇 가지'(느8:16)를 삶에서 가져와...
감사로 세울 초막이 삶의 이곳 저곳에 세워져야 함을 고백한다.
지붕, 뜰 안, 하나님의 전 뜰, 수문 광장, 에브라임 문 광장...
어딜 가더라도 감사의 초막이 지어지는.
근데여... 주님.
세상이 주님의 일하심을 돌아보며 감사하는 초막이 되게 해 주세요.
지붕... 뜰 안... 하나님의 전 뜰... 수문 광장... 에브라임 문 광장...
어딜 가더라도 감사의 초막이 지어지도록요.
'초막에선...'
궁궐도 부럽잖은 감사가 쏟아지거든요.
오르막에 겸손하고...
내리막에 감사하는 초막에선요.
이제 다음 주부터 미국 각지에서 시작될 말씀 선포와 큐티 세미나 그리고 일대일 제자양육 동기부여를 통해 수많은 초막들이 세워지길 기대할게요.
대신 주님이 체력은 체워 주기야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초막에선...' 감사와 기대가 넘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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