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관리를 받을래?
견고한 언약을 세우고 순종의 삶으로
느헤미야 9:32-38
"우리 왕들과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조상들이 주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며 주의 명령과 주께서 그들에게 경계하신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그들이 그 나라와 주께서 그들에게 베푸신 큰 복과 자기 앞에 주신 넓고 기름진 땅을 누리면서도 주를 섬기지 아니하며 악행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느9:34-35)
아니하며... 아니하고...
1. 말씀을, 율법을 암만 잘 가르쳐줘도...
청개구리처럼 '아니하며... 아니하고...'(느9:34-35)의 반대로만 나가는 삶엔 종된 삶(느9:36-37)이 결론일 뿐이다.
아무리 소산과 열매가 많아도 그것을 제대로 '관할'(느9:37)하지 못하는 삶이 죄로 말미암은 삶이기에 말이다.
그렇기에 늘 말씀과 반대로 아니하며... 아니하고...'(느9:34-35)의 삶은 세상의 관리를 받게 된다(느9:37).
2. 성경은 한 마디로 "누구의 관리를 받을래?"하고 묻는 책이라고 말씀하신다.
세상이라는 이방 왕들이 이 땅의 많은 소산을 미끼로 나와 내 소유를 임의로 관리하게 만들 것인지...
아님 이미 다 주시며 풍성히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관리를 받을 것인지 말이다.
3. 누구의 관리를 받을 건지에 대해...
세상은 유혹으로 다가오고...
하나님은 말씀으로 다가오신다.
어느 것이 아니하며... 아니하고...'(느9:34-35)의 반응을 한 건지가 누구의 관리를 받는지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아니하며... 아니하고...'(느9:34-35)로 반응했다.
난 이 아니하며... 아니하고...'(느9:34-35)의 반응을 세상의 유혹에 해야 됨을 고백한다.
왜냐하면 세상의 관리는 무책임한 죄의 미끼이지만...
하나님의 관리는 영원까지 보장하고자 십자가 사랑을 보여 주신 은혜이기에말이다.
하나님이 나를 관리해 주고 싶으시다는 은혜이기에.
근데여... 주님.
이제 미국에 보내시는 대로 갑니다.
4주간 4교회를 통해 전할 말씀과 큐티 세미나 그리고 일대일 제자양육 동기부여 세미나에 주님이 일하실 것을 신뢰하며 기대해요.
전요...
주님의 관리만 받을래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누구의 관리를 받을래?" 질문에 잘 답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