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박동
성전 회복에 마음을 모으는 공동체
느헤미야 10:32-39
"곧 진설병과 항상 드리는 소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에 쓸 것과 성물과 이스라엘을 위하는 속죄제와 우리 하나님의 전의 모든 일을 위하여 쓰게 하였고"(느10:33)
항상 드리는...
1. 항상 먹는 밥이 가끔 몸보신 하기 위해 먹는 삼계탕보다 중요한 것처럼...
신앙은 어떤 훈련이나 이벤트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날마다 '항상 드리는'(느10:33) 신앙생활...
평범한 신앙생활이 중요하지 않을까.
마치 날마다 규칙적으로 뛰는 '심장박동'처럼 말이다.
다른 것들을 해서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심장박동'이 있기에 살아 있듯이...
이룬 것이 하나 없어도...
'항상 드리는'(느10:33) 것들이 바로 신앙의 '심장박동'가 아닐까.
'항상 드리는'(느10:33) 예배...
'항상 드리는'(10:33) 헌금...
이 두 가지는 마치 신앙의 '심장박동' 같다.
2. 무엇보다 가장 기본적인 '심장박동'이 무엇인지 아냐고 물으신다.
그건 바로 날마다 하나님 앞으로 달려와...
'항상 드리는'(느10:33) 하나님과의 연결인 큐티라고 말씀하신다.
그것 없이 하나님과의 연결은 어찌 하겠냐고 말이다.
3. 내 '심장박동'을 돌아본다.
요즘은 조금 편하게 소프트하게 뛰는 '심장박동'인지...
아니면 쿵광쿵쾅 주님의 피를 각처에 강력하게 보내기를 기대하며 뛰는 '심장박동'인지 말이다.
근데여... 주님.
신앙은 어떤 훈련이나 이벤트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날마다 '항상 드리는'(느10:33) 신앙생활임을 고백해요.
그건 마치 날마다 규칙적으로 뛰는 '심장박동' 같기에요.
'심장박동'이 있으면 살아 있듯이...
'항상 드리는'(느20:33) 것들이 바로 신앙의 '심장박동'임을요.
큐티처럼요.
쿵광쿵쾅 주님의 피를 각처에 강력하게 보내기를 기대하며 뛰는 '심장박동'이게 해주세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심장 박동'이 항상 있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