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한 거주
예배로 하나 되어 지경을 확장하는 공동체
느헤미야 11:22-36
"하살수알과 브엘세바와 그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며"(느11:27)
거주하며...
1. 계속 반복되는 '거주하며'(느11:27)...
마을과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는 백성들 이야기다.
그 '거주하며'(느11:27)에 해당하는 단어 its settlement...
정착, 정주, 안주, (결혼하여) 생활을 안정시킴;일정한 직업을 가짐의 뜻이 있지만...
대금 지급의 정산이라는 뜻도 있음에 눈이 간다.
2. 하나님과의 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는 정산이 바로 옳은 거주이고 그래야 화평을 누릴 수 있다 말씀하신다.
그래서 하나님과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상태가 바로 '화평한 거주'라고 말이다.
3. 세상은 200억을 넘는 아파트가 거래되면 뉴스 거리가 되기도 한다.
근데 그런 아파트에 산다고 '화평한 거주'가 아니라...
죄의 정산이 해결되어야 진정한 '화평한 거주'가 됨을 고백한다.
근데여... 주님.
'화평한 거주'는 주님이 제 안에 있을 때 가능함을 고백해요.
그래야 하나님과 죄의 정산이 해결됨을요.
처한 환경이 어떠하건 진정한 '화평한 거주'가 됨을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하나님과의 죄의 정산을 통해 '화평한 거주'가 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