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광 프로젝트 7: 순종, 세상 감각으로부터의 Exodus
주님 말씀에 순종하면 주님이 책임지십니다
출애굽기 15:22-27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출 15:25)
한 나무...
1.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의기양양하게 하나님의 함께하심으로 홍해를 건너 수르광야에서 사흘길을 걸어 마라에 이르렀지만...
물이 없어 불평하는 모습과 하나님이 이 쓴물 마라를 달게 하시는 모습이다.
그 시작...
'한 나무'(출 15:25)부터이다.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선택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노예근성의 때를 벗기는 일곱 번째 프로젝트는 '마라를 맛 본 삶에서 '한 나무'로 인해 '세상 감각으로부터의 Exodus 훈련'을 시키시는 하나님이시다.
2. 세상이라는 사흘 길을 걷다가 간 곳 마라(출 15:23)...
이름처럼 물은 있는데 쓴물만이 있을 뿐이고 그 물을 마셔봤자 갈증은 더 나게 되어 있는 곳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없는 모두의 인생이 그런 것이라고 말이다.
그 마라...
"가지 마라"고 말씀하셨던 세상이었고 세상의 신기루였다고 말이다.
3. 세상에서 성공을 쫒아 욕망을 쫓아 헤맨 것 같은데 갈증은 더 났던 게 인생이었다.
이런 허무한 삶의 여정에서 하나님 없이 세상을 따르며 욕망을 마시려고 해봤자 모두 마라였고 모두 쓴물이었음을 고백한다.
세상은 창세기부터 아담이 범죄한 후로 쓴뿌리와 엉겅퀴를 내기 때문에 그 소산을 먹고 사는 한 감각은 쓴 마라임을 말이다.
그런데 그 마라에 하나님께서 가리키시는 '한 나무'(출 15:25)를 던지니 그 물이 달게 변한다.
이 '한 나무'가 지금 내 삶에서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세상의 마라에 의해, 나의 죄된 습성에 의해 더 갈증나게 하는 마라의 물은...
오직 '한 나무'에 의해 고침을 받을 수 있으며...
그 나무가 바로 예수님이 나의 죄 때문에 죽었던 감각을 모두 회복시키신 십자가임을 고백한다.
삶의 고난의 광야를 걸을지라도 아무리 삶에서 갈증이 날지라도...
그 고난의 광야에, 갈증이 나는 삶의 마라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던져져야 하며...
십자가가 그 쓴 마라를 단 마라로 바꾸심을 말이다.
사실 눈 앞의 상황이 고난이었던 것이 아니라...
물이 없어서 목말라 죽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던 나의 감각이 마라였고...
그 상황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없던 나의 감각이 마라였음을 고백한다.
하나님은 고난과 역경의 상황에서 내 삶에 던져진 '한 나무'(출 15:25)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달게 하셨다.
인생의 마라를 달게 하신 감각을 계속 유지하는 비밀을 알려주신다.
그 비밀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출15:26)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아갈 때...
비록 내 눈 앞에 쓴 마라처럼 보이던 문제도 상황도 모두 단물로 바꾸시겠다는 하나님이시다.
삶의 여정에 마라가 있을수도, 고난과 역경이 있을 수도 있지만 ...
그러한 것들을 "단물로 만들겠다"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지키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그 상황 가운데 놓을 때마다...
그 상황은 단물로 변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더욱 풍성한 엘림으로 오아시스로 이르게 함(출 15:27)을 신뢰하고 기대하는 게...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임을.
근데여... 주님.
삶에서의 어떤 상황도…
주님의 '한 나무'가 놓이면…
주님의 십자가가 덮으면…
세상 감각으로부터 Exodus 가 시작되고…
그 상황은 오히려 갈증을 채워주는 엘림이 됨을 고백하며 기대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땅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모든 상황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놓게 하여 주시고…
세상 감각으로부터 Exodus 하는 땅 되기를 기대할게요.
오늘의 미전도종족: Soninke 의 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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