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싸움
말씀에 순종하기 위한 단호한 결단
느헤미야 13:1-9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느13:8)
도비야의 세간...
1. 하나님 말씀으로 샤마르 울타리를 세우고 경계를 세우는 성벽 재건...
그래서 했다고 하는데도 늘 말씀을 방해하는 도비야의 것들이 남아 있다.
삶에서 혹시 편하다고 혹시 쓸만 하다고 사용하고 있는 '도비야의 세간'(느13:8)...
그 세간이 있다는 말은 그 방이 도비야의 방이란 말이다.
2. 하나님을 섬기는 건 '방 싸움'이라고 말씀하신다.
내 삶의 방을 온전히 하나님께 내어 드리고...
하나님의 세간인 말씀과 섬김과 순종과 찬양으로 채울 것인지.
아니면 세상이라는 도비야에게 방을 내어주고...
편함과 유익의 도비야 세간으로 채울 것인지.
그게 바로 내 삶의 집을 잡고 있는 세간 household 라고 하신다.
3. 텍사스에서의 여정, 도비야의 세간보다 하나님의 세간으로 채우면 어떤 역사가 있는지를 보게 하시는 여정이길 기대한다.
하나님께서는 다 보고 듣고 인도하고 계심을 세심하게 보여주실 것이기에...
'방 싸움'에서 하나님이 이기시도록 하는 건...
늘 나만 비우면 되는 일임을 고백한다.
근데여... 주님.
제 삶에 여전히 남아 있는 도비야의 세간은 무엇인가요?
'방 싸움'에서 늘 승리하시는 주님 되시면...
그 방 주인인 주님이 늘 동행하심을 고백해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방 싸움'에서 주님이 승리하시도록 내어드리는 삶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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