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밖엔 없어요...
인간 이해를 초월하는 놀라운 사랑
호세아 3:1-5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음행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호3:3)
많은 날 동안...
1. 이미 전적이 있는데도...
받아 주신다.
그뿐 아니라 어쩌면 또 떠날 거 알기에...
함께 지내자고 하신다.
'많은 날 동안'(호3:3)
2. 하나님이 음행을 행하실까?
하나님이 다른 남자를 따르실까?
절대로 그런 일 없음을 나도 아는데...
하나님은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호3:3)고 하신다.
그러고보니 하나님은 한 번도 나를 두고 한 눈을 판 적이 없으시다.
3.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호3:3)는 말씀은...
전혀 그런 일 없음에도 내가 그러지 않기를 바라셔서이다.
아니 그 바램이 내게 원하는 다 이기에...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호3:3)...
마치 날 사랑해서 꼼짝없이 사랑의 노예가 되신 하나님 같다.
나 같은 게 뭐라고.
죄송하고...
감사하다.
근데여... 주님.
주님의 사랑 고백...
몸둘 바를 모를 정도로 죄송하고 감사하네요.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호3:3)는 주님의 고백...
이젠 제 고백도 받으세요.
"주님 밖엔 없어요."
어제 필라 안디옥교회 일대일 제자양육 동기부여 세미나에 함께 하신 주님 감사해요.
보셨죠? 이제 주님의 소원을 시원하게 풀어드릴 수많은 주님의 제자들을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주님 밖에 없어요' 고백하는 삶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