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knowledge of God

knowledge of God

회복의 주권자에게 돌아오십시오
호세아 6:1-11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6:3)
여호와를 알자...

1. 오늘 말씀은 다 하나님의 고백이고 격려이다.
'여호와를 알자'(호6:3)
"힘써 나를 알아봐. 난 늘 거기 있거든. 새벽 빛 같이 어김없이 거기 있거든.
너만 나를 찾아 오면 돼.
더군다나 아무리 늦었다 생각해도 나에게 오면 풍성하게 적시는 은혜의 비를 줄거야."
하시는 하나님의 고백과 격려가 담겨있는 말씀이다.

2. "근데 그거 아니?
나에게로 돌아오면 상처는 치유될거야(호6:1).
나에게로 돌아오면 다 살릴거야(호6:2).
그거 하려고 십자가에 달려 죽고 셋째 날(호6:3) 부활한거야.
널 일으키려고. 죄 가운데서."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3. "내가 제사를 원하는 줄 아니? 내가 번제를 원하는 줄 아니?"
'For I desired mercy, and not sacrifice; and the knowledge of God more than burnt offerings.'(Hosea 6:6, KJV)
"내가 원하는 건 네가 희생하라는 게 아냐. 그보단 내 자비 아래에 있으라는 거야.
네가 번제를 가져오고 내게 주라는 말이 아니야.
그저 나를 알라는 거야. 그저 나와 교제하자는 거야.
knowledge of God 은 지식이 아니라...
교제이고 하나님으로 채움이거든."
'늦은 비'(호6:3)은 모으고 줍는다는 원어에서 왔다고 하는데...
모으고 줍는 분으로 오신다는 것을 혹시 언제나 늦는 분으로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았나 돌아본다.
알아야 할 것은 모르고 아닌 것을 알고 있었는지 말이다.

근데여... 주님.
주님을 알라 했다고...
알라를 섬기는 이들 안됐네요.
주님의 마음 새길게요.
주님을 아는 것...
그게 제가 사는 길임을 고백해요.
주님의 자비 아래로 들어가는 것이고...
교제이고...
주님으로 채우는...
knowledge of God 임을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그들의 삶에 'knowledge of God'이 이론이 아니라 실제가 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