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곧...
두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을 찾을 때
호세아 10:1-15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10:12)
지금이 곧...
1. 하나님을 향해 '두 마음'(호10:2)을 품었던 뒤집지 않은 전병 같던 이스라엘...
'묵은 땅'(호10:12)이 되어 버린 이스라엘...
제사장 나라였던 본질을 잃어버린 이스라엘...
그래서 예배보다 세상을 따랐던 이스라엘...
근데 이젠 '지금이 곧'(호10:12) 때가 됐다고 말씀하고 있다.
지금이 곧 하나님을 찾을 때(호10:12)라고.
2. 하나님을 어떻게 만날까? 물으신다.
답은 간단하다고 하신다.
찾으면 만나게 되어 있다고.
비가 내리면...
우산 없이는 영락 없이 그 비를 맞게 되어 있듯이...
하나님은 '공의'(호10:12)를 비처럼 내리시겠다신다.
'공의'(호10:12)는 righteousness 이고 돌아오면 의를 베풀겠다고 하신다.
그 비...
예수 그리스도가 나눠 준 우산을 받은 자에게는 심판이 구원으로 바뀌는 은혜라고 말씀하신다.
그 우산 없으면...
영락 없이 맞게 되는 심판의 비가 될지도 모른다고.
3. 스스로 묵은 땅을 경작하는 것...
회개는 내가 해야 하는 본질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경작한다는 말은...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의 씨가 심키기를 기대하는 준비이다.
어떤 씨를 기대하는 가는...
경작할 마음을 기쁘게 한다.
그 경작할 기쁜 마음...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호10:12)를 알기 시작할 때 가능함을 고백한다.
It is time...
time 이 중요함을 말이다.
'지금이 곧...'
그 때임을 알게 되면...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우산을 준비하면...
지금 찾으면...
지금이 하나님을 만날 때임을.
근데여... 주님.
지금 찾는 것이 하나님이 아니라...
세상의 번영이고...
건강이고 재물이고 위치가 아닌지요.
저도 예전엔 그랬었어요.
이젠 찾는 것이 온전히 주님만이길 원해요.
주님이면 충분함을요.
예수 그리스도의 우산이 제게 심판의 비가 은혜의 비로 바꾸었음을 고백해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그 예수 그리스도의 우산 필요하거든요.
'지금이 곧...' 그 예수 그리스도의 우산이 필요함을 알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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