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웁시다
거짓된 삶을 버리고 하나님 앞으로
호세아 11:12-12:14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종일토록 거짓과 포학을 더하여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호12:1)
계약을 맺고...
1. 이스라엘이 먹는 건 광풍의 열매를 낳을 '바람'(호12:1)이고...
따라가는 건 다 말라 비틀어지게 만들 '동풍'(호12:1)이고...
어려움을 피하려 더 큰 나라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호12:1) 애굽과 화친을 한다.
누구와 계약을 맺느냐가 미래를 아니 영원을 좌우한다.
2. 하나님과 계약을 맺은 한 사람 야곱을 묵상해보라 하신다.
왜 야곱이 에서와 달리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이스라엘이 되었는지 말이다.
세상적으로 살다가...
얍복강 가에서 하나님을 만나 결단하고...
이스라엘로 바뀐 야곱을.
그렇게 하나님을 만난 야곱을 거론하는 건...
말하자면 첫 사랑을 회복하자고 말씀하신다.
3. 야곱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이스라엘이 된 건...
'울며'(호12:4) '만나셨고'(호12:4)에 있음을 본다.
하나님 앞에서 울었고 하나님 앞에서 무너졌기 때문이다.
에서도 울었지만 아버지가 다르다.
에서는 인간 아버지 앞에서 울었지만(창27:34)...
야곱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울었다(호12:4).
어디서 우느냐가 이토록 크게 좌우함을 고백한다.
세상에서 우는가 아니면 하나님 앞에서 우는가 말이다.
나도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겠다.
그 때마다 "너도 이스라엘이다!" 하심을 경험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러기 위해 나와 '계약을 맺고'(호12:1)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이론말고 실제로 말이다.
말만 하나님이고 실제는 세상인 이론인지...
삶으로 하나님과 '계약을 맺고'(호12:1) 있는지를 드러내는 실제인지 말이다.
나의 죄된 모습에도 찾아오면 의인 만들고 자녀 삼겠다는 대박 언약을 저버리고 세상과 계약 맺는게...
이스라엘이고...
때론 나이고..
부자 밥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얻으려 했던 거지임을 고백한다.
근데여... 주님.
주님이 원하시는 첫 사랑의 회복...
주님과 맺은 계약을 돌아보고 대박 감사를 다시 회복하는 것임을 고백해요.
그럴 때마다가...
야곱의 얍복강 가가 됨을요.
내가 누구와 계약 맺고 있는 가가...
내가 먹고 따라가고 함께하는 지를 설명함을요.
내가 주님과 계약 맺고 있다면...
하라고 하신 세 가지 기억할께요.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호12:6)
1.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2. 인애와 정의를 지키고...
3. 하나님만 바라라.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하나님 앞에서 웁시다"라고 그래서 "너도 이스라엘이다!" 하심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