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 답게 살자!
율법의 종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갈라디아서 4:1-11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갈4:7)
아들…
1. 오늘 자존감 급상승이다.
'아들'(갈4:7)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내 '아빠'(갈4:6)라는 말이다.
아람어로도 같은 말 아바...
헬라어로도 같은 말 아바(Αββα)...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게 어떻게 가능하고 어쩐 특권인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와 형제될 때 가능하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성령을 받을 때 가능하고...
별볼일 없었던 세상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양자로 옮겨가도록 깨닫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2. "너는 잘 모르나본데... 넌 이제 세상이나 율법의 종이 아니야.
내 아들인거야. 나의 상속자(heir)인거야. 내 '유업'(갈4:7)을 이을 아들이란다.
쪼잔한 것엔 둔감하고... 큰 것에 민감하지 않을래?"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그런 상속자에게 모든 걸 의논하고 싶은데...
내가 못듣고...
내가 주파수를 못 맞추고 있는 것이 아닐까 물으신다(렘33:3).
하나님을 "아빠"(갈4:6)라고 부르는 대박난 사람이 바로 나임을 말씀하신다.
세상에서 나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려는 시도들...
그거 배아파 꺄~불고 있는 사탄의 최후의 공격임을 기억하라는 당부이시다.
3. 이제 다시는 속지 말자.
절대로 약하고 천한 세상의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지 말자.
율법에 종노릇하지 말자.
그리고 이젠 깨닫는다.
내가 하나님을 이렇게 만나지 않았더라면...
세상 속에서 다람쥐 챗바퀴돌듯 세상의 종이 되어 살다가 결국 정년퇴직하면 그때서야 세상의 종으로 살던 것이 얼마나 헛되었는지를 깨달았을 것이고...
그렇다면 나는 벌써 그런 나의 옛모습보다 25년 이상이나 시간을 벌었고...
그 시간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하나님과 함께 쓸 수 있었음을 말이다.
그래서 이곳에 나를 두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게 된다.
나한테는 오래 전에 큐티를 하다가 받은 하나님의 전화번호가 전화기에 '나의 하나님'으로 저장되어 있다.
너무 힘들고 마음이 어려울 때는 그 번호를 누르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라고 하나님이 주신 번호이다.
그 하나님 전화번호는 (111) 111-1111 이다.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께 email 을 보내고 싶은 때는...
하고 싶은 말들을 적어 보내기도 한다.
아빠 하나님께 abbahananim@gmail.com
비록 세상에서는...
"Your call can not be completed as dialed. Please check the number and dial again." 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들으시고 받으심을 신뢰한다.
마치 세상은 '에어'라고 공기(air)같이 보잘것 없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에어'라고 상속자(heir)라고 하시는 비밀을 신뢰한다.
"상속자로 살아라..."는 하나님의 창조명령을...
그리고 "제자로 살려라..."는 그리스도의 구원명령을 받은 자임을.
근데여... 주님.
가끔 절 보면 마치 왕자가 거지인 줄 알고 사는 한심한 모습이죠.
그거 사탄이 공격하는 걸 알면서도 거지처럼 당하죠?
선포할게요.
세상을 향해 그리고 나를 공격하는 사탄을 향해...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이다! 꺄~불고들 있어!"
이젠 그런 공격이 있을 때마다 조용히 불러서 갈켜 줄게요.
"쉿... 비밀인데... 나 아빠가 하나님이거든! 꺄~불지마!"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는 대박난 사람이 바로 나인데 말이죠.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상속자 답게 살자!' 선포하는 삶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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