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구원과 회복을 확신하는 기도
시편 69:29-36
"그 때에, 나는 노래를 지어,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련다. 감사의 노래로 그의 위대하심을 알리련다."(시69:30, 새번역)
그 때에...
1. '그 때에'(시69:30, 새번역)는 비천하고 아파서 은혜로 구원해달라고 간구하는 때였다.
2. 근데 '그 때에'(시69:30, 새번역) 난 혼자가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기뻐서 심장에 생명이 고동치듯(시69:32) 날 들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난 '그 때에'(시69:30, 새번역)는...
감사의 노래가 채워지는 '그 때에'(시69:30, 새번역)라고 말이다.
3. 타라샤 사역을 하고 키이우로 올라와 일대일 제자양육 양육자반을 진행하며 '그 때에'(시69:30, 새번역)가 각자에게 중요함을 고백한다.
역시 모두에게 필요한 건...
늘 각자 만의 곤고한 '그 때에'(시69:30, 새번역) 함께 동행하시는 아버지와의 친밀감이었음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으로 일하신 성령님을 찬양한다.
역시 하나님은 신실하게 일하시는 분이심을 말이다.
이제 양육자들을 통해 주변으로, 교회로, 현지인으로 말씀을 읽고 누리는 큐티가 날마다 그 땅들을 덮기를 소망한다.
그래서 삶의 곳곳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들리는 '그 때에'(시69:30, 새번역)가 가득하고...
나를 사랑해서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삶 속의 '그 때에'(시69:30, 새번역)가 가득하기를.
근데여... 주님.
곤고한 세상의 삶에서 주님이 늘 동행하심을 알게 된 대속과 구원의 '그 때에'(시69:30, 새번역)가 없었다면...
지금 이렇게 제 삶에 찬양이 가득한 시간은 없음을 고백해요.
저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하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찬양은 지금의 감정과 상관없이 선택하는 것이고...
주님을 찬양하기 위해 승리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음을요.
어제 함께 하신 일대일 제자양육 양육자반으로 각지의 주님의 제자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현지인들이 큐티를 통해 주님을 바라보게 해 주세요.
하나님과 친해지도록 해 주세요.
그래서 언젠가 ‘그 때에...’의 감사의 고백을 하도록요.
주님...
큐티를 통해 그들은 만나시고 회복 시키시고...
삶에서 주님과 친밀감을 경험하게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마다 '그 때에...' 주님을 만나고 경험하도록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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