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봐... 내가 옳았잖아."
주님의 능력을 후대에 전하는 소망
시편 71:14-24
"나의 혀도 종일토록 주의 의를 작은 소리로 읊조리오리니 나를 모해하려 하던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함이니이다"(시71:24)
주의 의...
1. '주의 의(righteous acts)'(시71:24)...
그분이 하시는 건 늘 옳으시다는 말이다.
2. 곳곳에 주님이 선택한 올바른 주님의 제자들을 보라 하신다.
그렇지 않은 일꾼들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시며 말이다.
나를 선택한 것이 주님의 올바른 선택이셨다고 위로하신다.
3. 날 돌아보면...
도무지 주님이 선택할 수 없는 죄인임을 고백한다.
근데 이런 날 선택하시고 주님을 알게하시고선 주님을 바라볼 때마다 이러신다.
"거봐... 내가 옳았잖아."
그저 주님의 소원(요21:15,16,17)을 가슴 가득히 품었는데 이렇게 세계 곳곳에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주님의 제자들이 세워지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일대일 제자양육을 할 때마다 그리고 일대일 양육자반을 할 때마다 오히려 내가 충전됨을 고백한다.
늘 옳으신 주님의 의로우심을 찬양한다.
주님은 늘 옳으셨음을.
근데여... 주님.
주 안에서 주님의 소원을 시원하게 풀어드릴 주님의 제자들을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얼마나 가슴 든든한지요.
주님.
각 나라에서 주님의 이끄시는 발걸음을 기대할게요.
주님이 제게 주신 조그마한 소원...
주님이 허락하실 때까지 기쁨으로 따라갈게요.
주님의 음성 기억하면서요.
"거봐... 내가 옳았잖아."
조카 희민이와 희은이에게도 함께 해주시고 "거봐... 내가 옳았잖아." 듣게 해주세요.
주님이 시작하신 영국에 있는 일대일 제자양육 오늘 시작하는 이에게도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에게도 각자의 삶을 통해 "거봐... 내가 옳았잖아." 들려 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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