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판단력
백성에게 단비와 같은 공의로운 왕
시편 72:1-1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시72:1)
주의 판단력...
1. 늘 세상에서 아쉬워하며 필요로 하는 건...
내 판단력이 아니라 바로 '주의 판단력'(시72:1)이다.
내 판단력은 늘 주님의 의를 가리고 내 의를 드러내기 원하는 쪽으로 내려지기에...
내가 봐도 쓸모 없으니 말이다.
2. 근데 주님이 의가 드러나는 '주의 판단력'(시72:1)을 하려면...
내 판단력이 다가 아님을 깨닫는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3. 주님의 의가 드러나기 위한 '주의 판단력'(시72:1)은 주님이 주셔야 가능함을 고백한다.
'주의 판단력'(시72:1)을 우선 순위에 놓을 때 다른 기도는 어떤 것도 주님 앞에 가능하게 됨을 말이다.
그래서 심지어 나를 세워달라는 기도 같지만 실은 그 위에 '주의 판단력'(시72:1)이 최고라는 고백이기에...
나를 높여달라는 기도도 주님을 세우는 방편이 되겠다는 기도임을 말이다.
"다시스와 섬의 왕들이 조공을 바치며 스바와 시바 왕들이 예물을 드리리이다"(시72:10)
근데여... 주님.
드론과 미사일이 날아다니는 우크라이나에서는 늘 더 '주의 판단력'(시72:1)이 필요함을 고백해요.
'주의 판단력'(시72:1)으로 바라보는 이 땅...
안스럽고...
고생하는 이 땅 사람들에게 복음이 들어가길 소망해요.
그래서 다윗의 마음처럼 계속 반복되는 '그'(시70:2,4,6,7,8)가 되도록요.
감사해요. 주님. 주님이 일하셨죠?
4-5주 걸린다는 거주증이 거의 2주만에 나오게 한거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에게도 '주의 판단력'이 먼저 가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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