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iOS
하늘 보좌에 앉으신 진정한 통치자
요한계시록 4:1-4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계4: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1. 요한 계시록의 key가 되는 구절인…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계1:19)에서 '본 것'(계1:9)을 설명하고 있다.
고난의 때를 겪으면서도 일곱 교회가 바라봐야 할 곳은 바로 이 '보좌'(계4:2)라고.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이라고.
수없이 반복하는 ‘내’(계4:1-2)가 바라보야 할 보좌라고.
왜 요한은 이런 '보좌'(계4:2)를 볼 수 있었는지를 알게 하는 힌트를 주시는 말씀이다.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계4:2)
2. 신앙생활은 내가 열심히 하는 믿음 생활이 아니라…
늘 성령의 함께 하심이 있어야 하는 성령 생활이라고 말씀하신다.
특히 성령의 감동함에 이끌리지 않으면…
마치 배터리 다 닳은 아이폰이고 갤럭시폰과 같다고 말이다.
그냥 벽돌일 뿐이라고.
근데 성령에 감동되면…
교통하시는 성령의 Operating System 인 iOS (in-and-Out Spirit)가 작동하게 되면…
아이폰은 더 이상 벽돌이 아니라 지구 반대 쪽에 있는 사람과도 얼굴을 보며 대화를 할 수 있게 되는 거라고 친절하게 알려 주신다.
사도 요한이 세상 건너편의 주 하나님의 보좌를 보고 있는 건 바로 이 ‘성령 iOS’ 덕분이라고 말이다.
3. ㅋ~ 아마도 사도 요한이 사용한 앱은 ‘성령 iOS’의 ‘보라’(계4:2) 앱이 아닐까.
성령의 도움 없이는 신앙생활은 벽돌임을 고백한다.
그렇기에 신앙이 삶 가운데서 제대로 작동하려면…
내 삶 가운에 작동하는 시스템이 세상의 시스템이 아닌 ‘성령 iOS’여야 함을 말이다.
이 ’성령 iOS’가 일단 설치되면 하나님의 구원 역사인 Appstore 에 가입이 되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나의 신앙고백'으로 '나만의 Password'를 입력하게 되면…
‘보라’(계4:2) 앱이 다운되고 사실 그 다음부턴 성령님과 교통하는 역사는 무궁무진하다.
근데 성령님이 주시는 ‘보라’(계4:2) 앱에는 관심이 없고…
세상이 광고하는 헛된 앱에만 관심을 두기에 ’성령 iOS’가 삶 가운데서 일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고백한다.
그래서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하셨다.
성령님이 주시고자 하는 앱을 다운 받는데...
성령님이 보여주시고자 하는 것을 보는데 침노해야 함을…
‘보라’(계4:2) 앱을 적극적으로 다운받아야 함을 말이다.
근데여… 주님.
성령의 도움 없이는…
신앙생활은 벽돌임을 고백해요.
제 삶 가운에 작동하는 시스템이 세상의 시스템이 아닌 ‘성령 iOS’이기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보라’ 앱을 통하면 비로소 보게 됨을요(계4:2-4).
저절로 영광이 드러나는 보좌(계4:2-3)를요.
이십사 보좌에 앉은 장로들(계2-4)을요.
‘성령 iOS’면 '보라'가 가능함을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성령 iOS'로 '보라' 앱을 통해 비로소 보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