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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숫자 4! 의 고백

고결한 숫자 4! 의 고백

전능하신 창조주께 합당한 경배
요한계시록 4:5-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계4:11)
합당...

1. '합당'(계4:11)이라는 말은 NIV 성경에는 'worthy'(Revelation 4:11) 라고 표현하고 있다.
'합당하오니'(계4:11) 의 고백...
'You are worthy'(Revelation 4:11)의 고백을 하고 있냐가 바로 '합당'(계4:11)라는 말에 가장 합당하다.
이 고백이 삶에서 늘 고백되어질 때 하나님께 '합당'(계4:11)한 고백을 하고 있다는 말이다.
내가 늘 '영광과 존귀와 권능'(계4:11)을 받으려는 내게 합당한 삶 말고 말이다.
계4:6-8에 보이는 '네 생물'(계4:6,8) 각각이 의미를 해석하는 것을 내게 합당한 생각 말고 가능한 자제하라는 마음을 주신다.

2. 요한계시록을 자꾸만 자기에게 합당한 해석을 하려고 읽기에 어렵다고 해석이 힘들다고 여긴 이유라고 말씀하신다.
해석하지 말라고 왜냐하면 나중에 보면 저절로 알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가능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보라'(계4:2)고 하신다.
"근데 너 왜 장로들이 24명인지 그 24가 어떤 수인지 아니?" 물으신다.
"네가 수학 좀 하지 않니? 그래서 네게 묻는거야." 라고 말이다.

3. "주님이 생각을 주시면요. 저야 그에 '합당'(계4:11)한 생각으로만 따라 갈게요." 하며 주님이 주시는 생각들을 따라가본다.
요한계시록 4장10절에 나오는 24는 어떤 수인가?
24 = 1x2x3x4 = 4! 이다.
이 숫자는 무엇을 의미할까?
나 하나(1)에 하나님을 더하고(2), 또 예수님을 더하고(3), 또 성령님을 더하고(4), 이 모두를 그리스도(X)로 더불어 하나가 된 상태! 라는 말이다.
바로 고결한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24는 '고결한 숫자' 라고 말할 수 있다.
내 삶에서도 죽겠다는 4 가 아니라...
나 하나(1)에 하나님을 더하고(2), 또 예수님을 더하고(3), 또 성령님을 더하고(4), 이 모두를 그리스도(X)로 더불어 하나가 된 상태인 '고결한 숫자 4! 의 고백'이 선포되어야 함을 고백한다.
그게 바로 'You are worthy'(Revelation 4:11)의 고백이고 하나님께 '합당'(계4:11)한 고백임을 말이다.

근데여… 주님.
지금 요한과 함께 보는(계4:5-8)...
보좌 앞에 등불 일곱인 하나님의 일곱 영(계4:5)…
보좌 주위에 사자 같고 송아지 같고 사람같고 독수리 같은 눈들이 가득달린 네 생물(계4:6-7)…
그리고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계4:8)라고 하는 찬양…
한 마디로 ‘영광과 존귀와 권능’(계4:11) 자체네요.
마치 세상이 못다하고 있는 경배를 모든 살아있는 생물의 대표인 이 '네 생물'(계4:6,8)이 하고 있다는 마음이네요.
보좌 주위에 있는 네 생물…
세상이 하나님을 경배할 줄 모르기에 그보다 더 큰 소리로 동서남북으로 밤낮 쉬지않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배하고 있음을요.
제 머리에 쓰고 있는 '자기의 관'(계4:10)을 돌아봅니다.
하나님이 씌여주신 금관인지 아니면 세상이 주는 즐거움의 관을 여전히 쓰고 있는지요.
제 삶에 개입하고 역사하신 구원의 관임을 고백해요.
그리고 제 삶의 절대 통치자임을 선포하며 저도 하나님 앞에 놓아드리겠다고요.
'고결한 숫자 4! 의 고백'을 선포하면서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삶으로 '고결한 숫자 4! 의 고백'이 가득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