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
성도의 기도와 하나님의 구원 역사
요한계시록 8:1-13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계8:1)
고요...
1. 드디어 7부작 미니시리즈의 7부가 방영이 된다.
근데 7부는 다시 또 하나의 작은 7부의 속편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렇게 해서 7인 재앙은 7나팔 재앙을 부르고 7나팔 재앙은 7대접 재앙을 부르는…
777 구조로 되어 있는 재앙이다.
마치 빠징코 같이 배설물 같은 쾌락을 주는 세상이 좋아라하며 사모했던 777을 향해 멸시라도 하듯이 777 구조의 재앙이 두번 째로 연결되는 7부이다.
말하자면 7부의 인을 떼는 이야기는 다시 7부로 나눠진다.
7나팔 재앙으로.
근데 이런 재앙이 시리즈를 물고 계속 되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세상에서 고난받고 있는 성도들의 기도가 들려지도록…
“쉬~”하시며 '고요'(계8:1)하도록 조용히 시키신다.
2. 특별히 금 향로(계8:3)에 넣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성도의 기도…
그것들을 받으실 때는 아무리 중요한 7부의 7나팔 장면이라도 하나님께는 잠시 휴식이다.
마치… 이런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하신다.
“쉬~
나… 이 성도의 기도들…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거든.
모두들 조용히 좀 할래? 쉬~”
이 소리는 하늘에선 '쉬~’하는 소리였지만…
땅에서는 ‘우뢰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계8:5)의 소리로 응답할 거라고 말이다.
세상에서 삶 가운데 들려주셨던 이같은 '우뢰의 음성과 번개와 지진'(계8:5)같은 사건들…
세상에서 살면서 들어왔던 이 소리들 하나님이 기도를 듣고 계셨던 '쉬~' 소리였다고 말씀하신다.
3. 내가 삶 속에서 문제와 상황을 통해 들어왔던 '우뢰의 음성과 번개와 지진'(계8:5)의 소리들은…
바로 하나님께서 기도에 귀기울이시기 위해 세상을 향해 조용히좀 하라고…
“쉬~" 하시는 소리였음을 고백한다.
하나님께 집중하라고.
근데여… 주님.
저의 기도인 향로를 가지고 천사가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는(계8:5) 역사가 있게 해주세요.
사탄은 늘 주님의 소원 풀어드리는 사역을 음해하고 방해하거든요.
오늘 '우레의 음성과 번개와 지진'(계8:5)이 나는 역사가 있도록요.
이젠 제가 세상을 향해 외쳐야 할 때네요.
“나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주님과 교제해야 할 때거든.
세상은 좀 조용히 해줄래? 사탄은 좀 조용히 해줄래? 쉬~”
이 소리에 사탄은 오줌 저릴 것임을 고백해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하나님의 '쉬~'하는 음성에 하나님께 집중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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