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의 양육
용의 패배, 어린 양의 승리
요한계시록 12:7-17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계12:14)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1.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계12:14)는 바로 여자로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 보내도록 하신 '천이백육십 일’(계11:3,12:6)이고 3년 반이다.
그동안 '양육'(계12:14)받는 기간이다.
'여자'(계12:14)는 교회이고, '뱀'(계12:14)은 '사탄'(계12:9)이다.
그 뱀을 이기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3년 반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계12:14)의 '양육'(계12:14) 밖에 없기에 말이다.
2. 왜 예수의 소원이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는 제자양육인지 이제 알겠지? 말씀하신다.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계12:14)인 3년 반만 눈 딱 감고 양육받으면...
비로소 사탄도 이기고 사람도 살리는 양육을 할 수 있는거라고 하신다.
3. 사탄을 이기는 것은 큰 목소리도 교회에 사는 것도 아니고...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 그를 이겼나니'(계12:11)임을 깨닫게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내게 부어주신 '어린 양의 피'(계12:11)...
그리고 그 예수로 인해 대박 맞아 삶으로 승리하고 있는 '말씀으로'(계12:11) 가득한 간증이 사탄을 이길 수 있음을 고백한다.
이제 각 나라에서 일대일 제자양육을 받은 동반자들이 모여 줌으로 양육자 반을 마쳤고, 유럽 지역도 양육자 반을 마치기 한 주 앞두고 있다.
이제 이들이 누군가를 양육하고 살리며 그들 또한 '말씀으로'(계12:11) 살아나리라 기대한다.
그래서 그들의 삶에서 양육받고 '말씀으로'(계12:11) 깊게 하나님과 교제하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계12:14)인 3년 반의 시간이 시작되기를 말이다.
그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계12:14) 하나 하나 날마다 손을 꼽고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은 각자 안에 '예수의 증거'(계12:17)가 소유되기를 기다리고 계심을 말이다.
근데 계12:18절은 '없음(17절에 포함)'이다.
주님이 주시는 마음은...
'예수의 증거'(계12:17)를 가진 자들과 사탄의 싸움...
사탄이 아무리 그래봤자 별볼일 '없음'(계12:18)이다.
근데여... 주님.
제 안의 '예수의 증거'(계12:17)가 사탄과 싸우는 무기임을 고백해요.
그저 내 열심이라는 연탄집게가 무기가 아니라 말이죠.
주님이 제게 허락하셨던 3년 반이라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계12:14)이라는...
말씀으로 주님과 날마다 교제하며 '양육'(계12:14)받았던 그 시간이 바로 '예수의 증거'(계12:17)로 무장하는 기간이었음을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의 양육'이 시작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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