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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책엔 너 있다

생명책엔 너 있다

행위대로 받는 최후 심판
요한계시록 20:11-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20:12)
책들... 다른 책...

1. 크고 흰 보좌(계20:11)에 앉으신 하나님 앞에 있는 ‘책들’(계20:12)은 사람들의 행위를 기록한 것들...
말하자면 '행위록'이고...
'다른 책'(계20:12)은 '생명책'(계20:12)이다.
The book of life.
마치 내가 세상에서 무엇을 하든...
하나님 앞에 있는 ‘책들'(계20:12)엔 그대로 복사가 되어지는 게 '행위록'이다.
행위들이.
삶이.
물론 내 '행위록'도 그곳에 가면 있을거다.

2. 근데 그 옆에 다른 책이 있는데 그게 바로 ‘생명책’(계20:12)이라고 말씀하신다.
그곳엔 단 한 줄의 지시사항만 있을 뿐이라고 하신다.
"행위록에 적혀지고 있는 사람 중...
예수만 믿으면 그 행위록은 다 태우고 생명책에 예수 때문에 대박난 사람이라고 이름을 적어 놓으라!”고 말이다.

3. '둘째 사망’(계20:14)은 "생명책에 너 없다"는 말이다.
둘째 사망을 피하는 길은 '생명책'(계20:12)에 기록되면 된다.
"생명책에 너 없다"는 말은 내 안에 예수가 없다는 말이다.
예수 때문에 대박난 사람은 그 안에 예수가 있다.
"내 안에 예수가 있다"고 고백할 때 예수님은 이렇게 답하신다.
"생명책엔 너 있다."

근데여... 주님.
크고 흰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앞에 있는 그 많은 ‘책들'(계20:12)…
근데 그 ‘책들'이라는 헬라어 Biblia 에서 Bible 이 왔음을 보며…
성경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고...
이제 보니까 사람들의 행위를 기록한...
그들의 삶이 그대로 복사되고 있는...
말하자면 '행위록'인 거네요.
그니까 제가 세상에서 무엇을 하든...
하나님 앞에 있는 책들엔 그대로 복사가 되어지고 있단 말이죠. 후덜덜.
근데 그 옆에 다른 책이 '생명책'(The book of life)(계20:12)이네요.
예수만 믿으면 그 행위록은 다 태우고 생명책에 예수 때문에 대박난 사람이라고 적으셨다는 말씀...
예수 때문에 대박난 사람은 그 안에 예수가 있음을 고백해요.
"내 안에 예수가 있다"고 고백할 때 이렇게 답해주시는 주님께 감사해요.
"생명책엔 너 있다."
이제 세상을 향해 두 가지 책을 소개해야겠네요.
행위록과 생명책...
어느 걸 고르겠냐구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생명책에 너 있다"는 음성 듣도록 "내 안에 예수가 있다"고 고백하는 삶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