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행보변경

예수님의 행보변경

편견의 장벽을 무너뜨리신 예수님
요한복음 4:1-14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요4:4)
사마리아…

1. 앗수르의 침략으로 더럽혀진 피라고 상종도 안하는 땅 ‘사마리아’(요4:4)...
그래서 ‘사마리아’(요4:4)는 비웃음과 비난과 저주의 땅이고...
유대인들이 외면하는 땅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곳으로 ‘통과'(요4:4)해야 할 필요성을 아신다.

2. 더군다나 같은 사마리아인도 피하는 우물가의 한 여인에게 예수님은 다가가신다.
그것도 가장 더울 '여섯 시'(요4:6, 오후 12시)에 말이다.
이 왕따 여인의 삶의 행보조차 바꾸시기 위해 말이다.

3. 나도 삶의 갈증을 면하러 세상이라는 '우리 조상 야곱이 준 우물'(요4:12)에서…
삶의 갈증을 죄의 우물물로 채우려 하다 행로 변경하신 예수님을 만났다.
그 우물…
'Our father Jacob'이 준 우물이고...
부모가, 세상이 준 우물이고...
주기에 묻지도 않고 먹어온 우물이고...
세상이, 도덕이, 선행이 가르치고 옳다고 말해왔던 세상이라는 우물이었다.
근데 생명수되시려 스스로 다가오신 예수님 덕분에…
난 그 갈증을 채울 뿐만 아니라 My Father God 이라고 부를 수 있는 우물이 내 안에 생겼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우물 말이다.
대박이다.

근데여... 주님.
감사해요.
저에게도 이렇게 가까이 다가오셨던...
'예수님의 행보변경’...
'예수님의 행보변경'은 왕따이던 여인 뿐만 아니라...
저에게까지도 오시기 위한 것이었음을 고백해요.
그렇기에 '예수님의 행보변경'은 저의 행보도 변경했음을 고백해요.
여전히 수가성 우물가에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제 안에 생긴 예수 그리스도라는 우물에서 주님의 생수를 전달할게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예수님의 행보변경' 덕분에 대박맞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