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와 죽을 자
예수님 말씀을 듣고 믿는 사람의 복
요한복음 5:19-29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요5:21)
자기가 원하는 자...
1. 예수님이 살리시는 '자기가 원하는 자'(요5:21)는 누구일까?
예수님이 살리시기를 원하는 자는...
'내 말을 믿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요5:24)이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자(요5:25)이고,
'선한 일을 행한 자'(요5:29) 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행하시는 그것을 그와 같이 행하시는 예수님이기에...
하나님이 '죽은 자'(요5:21)를 살리시고 예수님이 '자기가 원하는 자'(요5:21)를 살리시기에...
예수님의 '자기가 원하는 자'(요5:21)는 요5:21의 '죽은 자'(요5:21)이다.
2. 이 '죽은 자'(요5:21)는 바로 요5:25,28 에 나오는 '죽은 자'(요5:25)이고 '무덤 속에 있는 자'(요5:28)이며...
원죄로 죽은 '나'이고...
상처와 자존감과 열등의 무덤 속에서 죽어 있는 ‘나’라고 말씀하신다.
그 ‘죽은 자’(요5:21)들을 살리기 위해 예수님이 오신 거라고.
3.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직접 경험하며 내가 확실하게 따라와도 되는 이유를 세우셨다(요5:24).
그것이 예수님이 직접 경험하면서까지 가르쳐주고 싶은 하일라이트이고 포인트이다.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요5:19)
“네가 하나님의 자녀, 아들이라며? 그럼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요5:19) 봐야 하지 않겠어?
보지 않고서 ‘스스로 할 수'(요5:19) 있더는 거 완전 거짓말이지 않아?” 하시는 듯하다.
아버지가 뭔 일을 하셨는지 보는게 말씀 보는 것임을 고백한다.
“아버지꼐서 아묻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요5:22)
하나님이 아들에게 맡기신 심판...
요16:9 이었다.
예수 안믿는 게 죄라고.
생명과 심판을 둘 다 가지고 계신 예수님은 '죽은 자'(요5:21,25)를 찾으신다.
그냥 '죽은 자'가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은 자'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생명과 영생을 주시고자 한다.
조건은 간단하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요5:24).
한 절에 네 번이나 나오는 ‘공경'(요5:23)...
공경 honor 은 예수 믿는거다.
근데 예수님의 심판의 도장을 받게 되는 '악한 일을 행한 자'(요5:29)는 아직도 죽지 않은 자이다.
자아가 죽지 않고...
세상이 내 안에 살아있는 자이고...
여전히 미움과 상처와 낮은 자존감과 교만이 살아있는 자이다.
예수님이 어찌 할 수 없는 자이고 생명의 도장을 들고있다 포기하고 심판의 도장을 찍는…
'죽을 자’이다.
근데여... 주님.
저에게 모델이 되어 주시기위해 '더 큰 일'(요5:20)인 죽음과 부활을 경험하신 주님.
'죽은 자'(요5:21)를 살리기 위해 오신 것이고...
이 '죽은 자'가 바로 예수님의 '자기가 원하는 자'(요5:21)이고...
바로 '저'임을 고백해요.
그런 저를 위해 말씀을 통해 주신 음성 감사해요.
"나와 함께 십자가로 가서 십자가에 상처를 죽이고...
낮은 자존감을 죽이고...
교만을 죽이고...
십자가에 매달자.
'죽은 자'가 되어야 너를 살릴 수 있단다.
그냥 죽은 자가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은 자'라야."
생명과 영생을 받게 될 '죽은 자'(요5:21)의 조건은 너무도 간단하네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믿는 것(요5:24)이기에요.
'죽은 자'가 되어 영생을 살 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죽을 자'가 되어 심판을 받을 자가 될 것인가의 선택이 주어지고 고르는 시간이 세상에서의 인생임을 고백해요.
'죽은 자와 죽을 자' 어떤 것이 인생의 선택이고 결론인가를 고르는 시간임을요.
아직도 '죽은 자와 죽을 자'를 못 고르고 있는 사람 있나요?
오늘은 그런 선택을 도와주어야겠어요.
'죽을 자'에서 '죽은 자'로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죽은 자와 죽을 자' 지혜로운 선택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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