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광 프로젝트 23: 거룩한 수학, 세상 수학으로부터의 Exodus
삶의 모든 영역에서 거룩함을 추구하십시오
출애굽기 22:16-31
"너는 네가 추수한 것과 네가 짜낸 즙을 바치기를 더디하지 말지며 네 처음 난 아들들을 내게 줄지며"(출 22:29)
내게 줄지며...
1. 오늘 말씀은 '시내 강의실'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직강이 계속되고 있으며...
오늘 강의는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누리는 '거룩한 수학 훈련'을 하게 함으로써...
노예 근성의 때를 벗기는 스물 세 번째 프로젝트로 결국은 개에게나 던져버려야 하는 '세상 수학으로부터의 Exodus 훈련'을 시키신다.
하나님의 백성은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세상 사람들보다 더 도덕적이어야 하며...
구원받은 자는 그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의 모습들이 드러나야 한다.
거룩한 삶을 방해하는 가장 큰 세 가지를 말씀하시는데...
성적인 탈선과 악령들과의 교제와 이웃을 이용하는 삶은 점점 그 삶을 거룩에서 멀게 한다.
근데 모든 것을 다 창조하시고 소유하신 하나님이 뭐가 아쉬워 '내게 줄지며'(출 22:29)라며 강조하시는 것일까?
2. 거룩한 삶은 내가 손에 쥐고 있으면서 다 썩는 줄도 모르고 힘을 다해 모으고...
힘을 다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채우시기를 원하는 삶이라고 말씀하신다.
삶을 통해 추수한 것들을 그때 그때 하나님께로 가져와 드리는 삶임을 말이다.
100%의 풍성한 제사보다는 얼마를 가져오든 내가 100%를 만들겠다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때 그때마다 하나님께 드리는 10%가 100%가 될 것을 즐거워하며 드리는 삶이라고 말이다.
3. 마치 달러가 거의 무제한으로 있는 은행에서 2달러만 가져 올 때마다 100달러로 바꿔 준다는 이상한 제안을 받은 것과 같다.
그러면 그 제안을 신뢰하며 더디하지 말고 생길 때마다 바꾼다면...
2 달러를 100달러로, 다시 50 개의 2 달러를 각각 100 달러로, 2500 개의 2 달러를 각각 100 달러로 바꾸면 250,000 달러가 된다.
세 번 은행에 갔는데 말이다.
그런데 은행에서 하는 이 말이 믿기지가 않아 미루다가 다른 사람이 세 번 은행에 들락날락 할 동안에 세상에서 열심히 손에 움켜쥐고 모아봤자...
6 달러이고...
한번 6 달러를 들고 은행에 가져갔다손 치더라도 고작 3X100=300 달러로 바꾸는 셈이다.
하나님이 나머지를 100%로 채울테니 조금 이라도 있으면 가져오라는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채우시는 풍성함을 경험함을 고백한다.
그리고 그 응답하심에 재미들어 쉬도 때도 없이 하나님의 문을 노크하기 시작함을 말이다.
어디 세상에 관심 둘 여유가 있을까.
그 시간에 하나님께 가면 대박인데...
이것이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비밀이다.
그렇다면 '처음 난 아들들'(출 22:29)은 어떻게 할까?
내 덕을 보게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덕을 보게 하라는 말이다.
어느 덧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이 노력하여 300 을 만드는 동안에 250,000 을 만드신다.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누리는 수학임을 고백한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의 수학에 의존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누리는 거룩한 수학을 하라고 하신다(출 22:31).
'들에서 짐승에게 찢긴 동물의 고기'(출 22:31)라는 세상 사람들이 서로 얻기 위해 갈구하는 성공이라는 명예라는 재물이라는 고기들...
세상의 수학은 그 고기를 서로 찢으면서 얻는 것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누리는 거룩한 수학은 배설물 같은 것들은 '개에게 던지라'는 수학이다.
아직도 내 삶에 거룩한 수학이 아닌 세상의 수학으로 풀어내려고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돌아보며…
'개에게 던지자'고 다짐해 본다.
근데여… 주님.
주님을 믿는 자로서 일상의 삶에서 누리는 '거룩한 수학 훈련'을 통해…
결국은 개에게나 던져버려야 하는 '세상 수학으로부터의 Exodus 훈련'을 시키심에 감사드려요.
이 땅 백성들도 세상의 헛된 수학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누리는 거룩한 수학을 깨닫고 누리기를 기대할게요.
오늘의 미전도종족: Burmese 의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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