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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서원이야? 소원이야? 서원이야? 소원이야? 이기적 욕망을 투사한 잘못된 서원 사사기 11:29-40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 주시면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삿 11:30-31)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1. 입다의 암몬 왕과의 외교 담판이 결렬되고... 하나님은 입다의 손을 들어 암몬 군을 격파하여 항복을 받아내지만... 전쟁에 앞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실히 하려는 동기였지만 반쯤은 하나님과 계약을 하려는 입다의 소원같은 성급한 서원(삿 11:30-31)은 이 승리를 그늘지게 만들고 있다. 불순종도 문제이지만 성령보다 앞서가는 인간적인 충동도 문제임..
고난...
영생?
그거 다 내 땅이거든... 그거 다 내 땅이거든... 심판하시는 여호와, 그분은 진정한 사사 사사기 11:12-28 "입다가 암몬 자손의 왕에게 사자들을 보내 이르되 네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내 땅을 치러 내게 왔느냐 하니"(삿 11:12) 내 땅... 1.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과 요단까지 요단 동편 지역 반환을 요구하는 암몬 왕과 외교 담판을 벌이는 입다... 결국 이스라엘 역사 상 가장 오래된 이 외교 담판은 결렬되지만... 요즘같이 독도가 '내 땅'(삿 11:12)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처럼 암몬이 마구 우기고 있다. 이럴 때 한국에도 입다와 같은 자가 있어야 하는건데. 근데 이 입다와 암몬 왕과의 외교 담판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이 외교 담판이 이스라엘의 입장에서 요단 동편 소유의 정당성에 ..
내 삶의 본문?
겸손?
예수를 입다... 예수를 입다... 주님이 세우시는 배경은 출신 배경을 초월합니다 사사기 11:1-11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삿 11:1) 입다... 1. 뭔가 다른 이야기 입다... 이번 사사인 '입다'(삿 11:1)는 하나님이 사사로 임명한 적이 없는 사사이다. 그래서 사사가 되기까지 사사라는 말이 전혀 없다. 더욱이 '입다'는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돕 땅'(삿 11:5)에 찾아와 자신들의 머리가 되달라고 하며 세워지고 나중에 하나님께 알린 사사이다.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서자... 입다(삿 11:1)... 근데 그를 '큰 용사'(삿 11:1)라 칭하고 있다. 앞장 설 자 없는 이스라엘... 결국은 하나님이 그들의 지도자이심을 망각하고 앞..